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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
열여섯 번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세계 7개 불가사의 앙코르와트의 도시, 씨엠립! 신비로운 앙코르 유적, 맛있는 전통 음식과 피로가 싹 풀리는 마사지 그리고 배낭여행자들의 힙플레이스 펍 스트리트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여행지,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떠나볼까요?
◆ 언어 : 크메르어
◆ 날씨 : 열대몬순기후로 연평균 기온 28°
◆ 통화 : 리엘(KHR)/ 달러(USD)
◆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느림
◆ 전압 : 220V
◆ 비행시간 : 인천 – 씨엠립공항 약 5시간 25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하면 바로 떠오르는 랜드마크인 앙코르와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자 불교 3대 성지에요.
‘세계 7개 불가사의’답게 신비로움 그 자체인 앙코르와트는 엄청난 규모의 웅장함과 섬세한 조각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저절로 나올 정도랍니다.
앙코르와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인데요,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앙코르와트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최고의 일출 명당은 해자를 건너면 나타나는 ‘연못’인데요, 물에 비치는 앙코르와트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며 특별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최고의 일몰 명당은 3층 천상계의 중앙탑이에요.가파른 계단을 오르기 힘들지만 도착하는 순간, 앙코르와트 사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클룩 꿀팁]
하나. 앙코르 유적은 반바지, 미니스커트와 같은 짧은 하의, 민소매 등의 복장은 입장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세요!
둘. 연못에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도서관에 올라가서 감상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셋.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앙코르와트의 모습을 놓치지 말고 꼭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 운영 시간
매일 05 : 00 a.m – 6 : 00 p.m
12세기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 앙코르 톰! 앙코르는 ‘도시’, 톰은 ‘거대한’이라는 뜻으로, 앙코르 톰은 12세기의 ‘세계 최대 도시’에요. 앙코르 톰은 앙코르 유적 중 가장 큰 유적지로, 성벽 안에 왕궁, 사원, 거주지, 광장, 수로를 이용한 교통수단까지 갖춘 완전한 도시였답니다.
[클룩 꿀팁]
하나. 엄청난 규모의 앙코르 톰은 앙코르 톰 남문(고프라) ▶ 바이욘 사원 ▶ 바푸욘 사원 ▶ 피미아나카스 ▶ 코끼리 테라스 순서로 둘러보면 좋아요!
둘. 앙코르 톰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쨍한 원색 옷을 입으면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는 사실!
앙코르 톰의 시작, 고프라! 앙코르 톰에는 동서남북 4개의 문과 승리의 문까지 모두 5개의 문이 있는데요, 고프라는 앙코르 톰의 남문이에요.
탑 모양의 고프라는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상징한답니다. 고프라 앞의 ‘우유의 바다 휘젓기’에 나오는 바수키와 신들의 조각들을 꼭 감상해보세요!
‘앙코르의 미소’, 바이욘 사원!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중심으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이에요! 4면에 모두 얼굴이 새겨진 신비한 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관세음보살의 자애로운 표정이 새겨진 수많은 조각들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햇빛에 위치에 따라 표정이 변한다고 하니, 한번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운영 시간
매일 05 : 00 a.m – 6 : 00 p.m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따프롬 사원! 아름다운 따프롬 사원은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이에요.
고대 바위들과 나무뿌리에 뒤엉킨 따프롬 사원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따프롬 사원은 덮고 있는 나무로 인해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고 해요. 그전에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클룩 꿀팁]
하나. 안젤리나 졸리가 되어 신비한 따프롬 사원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둘. 따프롬 사원은 새벽이나 저녁에 가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셋. 앙코르와트 투어를 이용하면 앙코르 유적을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요!
■ 운영 시간
매일 05 : 00 a.m – 6 : 00 p.m
캄보디아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캄퐁 플럭 수상마을! 호수 위의 소박한 마을부터 신비로운 맹그로브 숲, 소떼까지 색다른 풍경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요.
수상마을을 따라 보트를 타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일상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어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 되겠죠?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광활한 바다처럼 수평선이 넓게 펼쳐져 있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해요.
톤레삽 호수는 환상적인 선셋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나룻배 위에서 여유롭게 잔잔한 호수와 주황빛 노을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정말 로맨틱, 그 자체!
씨엠립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펍 스트리트! 펍스트리트는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씨엠립에서 가장 핫한 곳이에요!
수많은 로컬 식당과 길거리 음식, 분위기 좋은 펍과 바, 클럽, 마사지 샵 등이 모여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답니다.
펍 스트리트를 돌아다니며, 맛집 투어를 하거나 독특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세요! 분위기 좋은 바에 들러 신나는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펍 스트리트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살 수 있는 올드 마켓과 나이트 마켓과 같은 여러 마켓들이 모여 있어 쇼핑하기에도 정말 좋답니다.펍 스트리트에서 신나게 즐긴 후, 캄보디아식 크메르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정말 완벽하겠죠?
[클룩 꿀팁]
하나. 안젤리나 졸리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레드 피아노(Red Piano)’에서 툼레이더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세요!
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인 캄보디아 전통 크메르 요리를 꼭 맛보세요! 캄보디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아목’을 추천해요!
셋. 캄보디아에서는 물보다 맥주가 더 쌀 정도로 저렴하다고 하니, 맥주 러버라면 마음껏 즐기세요!
넷. 모기들이 많을 수 있으니 긴팔, 긴 바지나 모기 기피제 등으로 예방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신비로운 앙코르 유적,
최고의 길거리 음식과 마사지
그리고 핫플레이스 펍스트리트까지!
정말 완벽한 배낭여행지,
캄보디아로 클룩과 함께 떠나보세요!
캄보디아 여행, 클룩에서 준비하기